그린바람은 일상생활에도 파고들고 있다.

영국의 시골마을인 애스턴 헤이즈 주민들은 '탄소중립마을'을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및 풍력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단열재 등을 보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그린쇼퍼(green shopper)들이 등장하면서 영국 테스코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판매 상품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시한 탄소라벨을 부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