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의 증권사 객장에서 29일 한 투자자가 주가 급락에 충격을 받은 듯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중국 정부의 유동성 흡수 우려로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171.94포인트(5%) 하락한 3266.43에 마감했다. /상하이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