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 · 중 전략경제대화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다른 쪽으로 가려는 왕치산 중국 부총리의 등을 살짝 치며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 28일까지 이어진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경제위기 극복,기후변화,테러 방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