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21일 도쿄 자민당사에서 의원들에게 중의원 해산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는 도중 눈을 감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소 총리가 이날 중의원 해산을 공식 결정함에 따라 일본 정가는 40일간의 선거전에 돌입했다. 중의원 선거는 내달 30일 치러진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