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 프랑스 항공기의 탑승객 1명이 22일 오전 2시께(현지 시간) 기내에서 갑자기 숨졌다.

C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항공기는 뉴펀들랜드주 세인트 존 공항에 비상착륙했으며 시신을 주 보건당국에 넘긴뒤 다시 파리로 향했다.

주 보건당국은 사인을 조사중이다.

(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pk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