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 의해 체포된 미국 기자 로라 링과 유나 리에게 12년의 노동교화형이 선고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미국 여기자 2명에 대해 노동교화형 12년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한국계 유나 리와 로라 링은 지난 3월 17일 북한과 중국 국경지대에서 탈북자 문제를 취재하다 북한군에 의해 억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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