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지역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환자로 의심돼 온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스코틀랜드 보건장관이 27일 밝혔다.

니콜라 스털전 스코틀랜드 보건장관은 "돼지 인플루엔자로 의심되던 환자 2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면서 "병원에 격리 수용된 이 환자들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a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