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은 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장기국채 매입액을 현재 월 1조4000억엔에서 1조 8000억엔으로 늘릴 것을 결정했다.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액을 확대함으로써 금융시장에 자금 공급을 늘려, 시장 안정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현재 연 0.1%의 기준금리는 그대로 동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