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법 재판관에 백진현 교수(1보)
백 교수는 지난해 11월 별세한 고(故) 박춘호(朴椿浩)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재판관 후임으로 뽑힌 것이다.
백 교수는 이날 박 재판관의 후임을 뽑기 위해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해양법협약(UNCLOS) 특별 당사국총회에서 ITLOS 재판관에 선출됨으로써 우리나라는 ITLOS 재판관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유엔본부연합뉴스) 김현준 특파원 ju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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