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캐나다를 방문했다.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 확대와 아프가니스탄 테러 소탕 공조,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