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왕세자비 부친, ICJ 소장에 선출
ICJ의 소장에 일본인이 취임하기는 처음으로, 임기는 3년간이며 오와다 소장은 이 날짜로 취임했다.
오와다 소장은 일본의 나루히토(德仁) 왕세자 비인 마사코(雅子) 여사의 부친으로, 외무성에 들어가 사무차관과 유엔대사를 역임한 뒤 지난 2003년 2월에 ICJ 판사로 취임했다.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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