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일본 정부가 국가 교육의 중장기 정책을 짜는 중앙교육심의회 책임자로 민간 기업인을 뽑았다. 시오노야 류 문부과학상은 이달 중 임기가 만료되는 중앙교육심의회 의장 후임으로 미무라 아키오 신일본제철 회장(68)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