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 고리시 인근에서 19일 장갑차로 무장한 러시아 군대가 이동하고 있다. 고리시에 주둔하던 러시아 군 일부는 이날 철군 계획에 따라 러시아 영토인 북오세티야로 향하기 시작했다. /고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