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1 부총리가 17일 통합러시아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걸어가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내년 대선에 출마할 후보로 메드베데프 부총리를 지명했으며,자신은 차기 정부에서 총리직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