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사망 10주기를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그가 사망한 파리 시내 알마 다리 근처에 세워진 '자유의 횃불' 조각에 추모의 사진과 꽃이 놓여 있다.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이곳 터널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진 후 알마 다리는 관광객들의 명소가 됐다.

/파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