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총선에서 22일 친이슬람 성향의 여당인 정의개발당(AKP)이 승리하자 지지자들이 수도 앙카라에 있는 당사 앞에서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AKP는 전체 550석 가운데 절반이 넘는 341석을 차지,앞으로 단독 정부를 구성해 친이슬람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 앙카라로이터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