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각국에 강추위가 불어닥친 가운데 수십년 만의 폭설로 교통 대란과 정전 사태를 겪은 볼리비아의 엘알토공항 직원들이 9일(현지시간) 활주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엘알토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