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北海道) 앞바다에서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진도 7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확률은 과거의 예로 보아 40%미만이라고 26일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은 태평양 지진대가 꺼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lh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