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와 선전(深천) 증권거래소가 사스(SARS.중증 급성 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인해 오는 5월 1일부터 18일까지 휴장한다고 상하이 증시의 한 관리가 28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현재까지 2천914명이 사스에 감염됐으며 이중 131명이 사망하는 등피해를 냈다. (상하이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