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이라크 대사 모하마드 알-두리가 미-이라크 전쟁의 패배를 처음으로 인정하는 공식 외교관이 됐다.


11일(현지시각)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이 지원하는 새 정부 밑에서 일할 수 없다"며 "뉴욕을 떠나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욕=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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