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10일(현지시각) 오후 미.영 연합군이 설립한 새로운 방송국을 통해 이라크 국민들에게직접 방송할 예정이라고 영국 총리실이 밝혔다. (런던 AP=연합뉴스) jo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