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시작된 이라크전은 6일째인 25일 현재 전쟁의 강도가 심해지면서 이라크 민간인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연합군측 53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확산되고있다. 다음은 AP통신이 집계한 25일 현재 양측 피해현황. ▲미군 사망= 20명 ▲영국군 사망= 17명 ▲미군실종= 14명 ▲영국군 실종= 2명 ▲이라크군 사망.실종= 미발표 ▲이라크민간인 사망= 200명 이상(이라크 발표) ▲이라크군 포로= 3천명 (미국방부 발표) ▲미군포로= 7명(이라크발표) (도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