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연합군이 25일 오전(한국시간) 이라크 수도바그다드 중심부와 남부 외곽지역을 지속적으로 집중 폭격하면서 큰 폭발들이 바그다드를 뒤흔들고 있다. 폭발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시내 중심부로 갈수록 더 큰 폭발음이 들려오고 있다. 미.영 연합군은 전날 저녁에도 바그다드 외곽을 폭격, 큰 폭발음들이 들려왔었다. (바그다드 AFP.AP=연합뉴스) yc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