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라크 북부의 자호(Zaho) 지역에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아부다비 TV가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 연합(UAE)의 이 TV는 또 쿠르드 소식통을 인용해 터키 탱크부대도미 육군의 지휘에 따라 이라크 국경 10㎞까지 근접, 이라크 북부로 침투할 태세를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두바이 이타르-타스=연합뉴스) ykhyun1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