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도 11일 새벽 대이라크 무력사용을 허용하는 결의안을 11일(현지시간) 새벽 통과시켰다. 앞서 하원은 전날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이라크 공격권한을 주는 결의안을 296대 133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