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10일(현지시간)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이라크 공격권한을 주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킨 데 이어 상원도 11일 새벽 무력사용을 허용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kak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