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스라엘 남자가 호텔방으로 콜걸을 불렀는데 자신의 딸이 나타나자 심장발작을 일으켰다고 이스라엘의 마리브지가 10일 보도. 48세의 사업가인 이 남자는 홍해변 에일라트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후 이스라엘 북부의 집으로 돌아와 이 충격적 경험을 부인에게 고백했다고 마리브지는 전했다. 부인은 울음을 터뜨린후 딸을 옳은 길로 되돌리겠다고 다짐했으나 남편에게는 이혼을 요구했다고. (예루살렘. AFP=연합뉴스) jinn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