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감시를 위한 국제적 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 열어 `2002년 국제 투명성.부패지수(CPI)'를 발표했다. 다음은 국가별 부패지수 순위.(괄호 안은 10점을 기준으로 한 CPI 수치) ▲1위= 핀란드(9.7) ▲공동 2위= 덴마크, 뉴질랜드(9.5) ▲4위= 아이슬랜드(9.4) ▲공동 5위= 싱가포르, 스웨덴(9.3) ▲공동 7위= 캐나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9.0) ▲10위= 영국(8.7) ▲11위= 호주(8.6) ▲공동 12위= 노르웨이, 스위스(8.5) ▲14위= 홍콩(8.2) ▲15위= 오스트리아(7.8) ▲16위= 미국(7.7) ▲17위= 칠레(7.5) ▲공동 18위= 독일, 이스라엘(7.3) ▲공동 20위= 벨기에, 일본, 스페인(7.1) ▲23위= 아일랜드(6.9) ▲24위= 보츠와나(6.4) ▲공동 25위= 프랑스, 포르투갈(6. 3) ▲27위= 슬로베니아(6.0) ▲28위= 나미비아(5.7) ▲공동 29위 에스토니아, 대만(5.6) ▲31위=이탈리아(5.2), ▲32위= 우루과이(5.1) ▲공동 33위= 헝가리, 말레이시아, 트리니다드 토바고(4.9) ▲공동 36위= 벨라로시, 리투아니아, 남아공, 튀니지(4.8) ▲공동 40위= 코스타리카, 요르단, 몰리셔스, 한국(4.5) ▲44위= 그리스(4.2) ▲공동 45위= 브라질, 불가리아, 자메이카, 페루, 폴란드(4.0) ▲50위= 가나(3.9) ▲51위= 크로아티아(3.8) ▲공동 52위= 체코, 라트비아, 모로코, 슬로바키아, 스리랑카(3.7) ▲공동 57위= 콜롬비아, 멕시코(3.6) ▲공동 59위= 중국, 도미니카공화국, 에디오피아(3.5) ▲공동 62위= 이집트, 엘살바도르(3.4) ▲공동 64위= 태국, 터키(3.2) ▲66위=세네갈(3.1) ▲67위= 파나마(3.0) ▲공동 68위= 말라위, 우즈베키스탄(2.9) ▲공동 70위= 아르헨티나(2.8) ▲공동 71위= 코트디브와르,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탄자니아, 짐바브웨(2.7) ▲공동 77위= 파키스탄, 필리핀, 루마니아, 잠비아(2.6) ▲공동 81위= 알바니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베네수엘라(2.5) ▲공동 85위= 그루지야, 우크라이나, 베트남(2.4) ▲88위= 카자흐스탄(2.3) ▲공동 89위= 볼리비아,카메룬, 에콰도르, 하이티(2.2) ▲공동 93위= 몰다비아, 우간다(2.1) ▲95위= 아제르바이잔(2.0) ▲공동 96위=인도네시아, 케냐(1.9) ▲공동 98위= 앙골라, 마다가스카르, 파라과이(1.7) ▲101위= 나이지리아(1.6) ▲102위= 방글라데시(1.2) (베를린=연합뉴스) 최병국 특파원 choib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