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역에 들이닥친 4년만에 최악의 폭염으로 이달 들어 691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당국자들이 17일 밝혔다.


인도 하이더라바드 인근 세쿤더라바드 기차역에서 승객들이 17일(현지시간) 더위를 피해 지친 채로 누워있다.


(하이더라바드=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