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의장이 14일(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열린 미.쿠바 친선 야구경기를 관람한 뒤 운동장에 나와 얘기하고 있다.


/아바나 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