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헬기를 이용, 이스라엘 북부 야전사령부를 방문했다.


이날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 6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하는 등 파월 장관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분쟁 해결 임무가 더욱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이스라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