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레온 레더만 박사가 27일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핵전쟁의 위기를 알리는 "운명의 날"시계바늘을 자정 방향으로 2분 앞당기고 있다.


이로써 이 시계는 자정 9분전에서 7분전으로 조정됐다.


미국 핵물리학회지 이사회는 9.11테러이후 테러리스트들의 핵무기 획득노력으로 큰 위협이 되고있다고 밝혔다.


/시카고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