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가 26일 쿠바와 단교 41년만에 외교 관계를복원했다고 온두라스 외무부가 발표했다. 현 카를로스 플로레스 대통령 정부의 이번 발표는 리카르도 마두로 신임 대통령의 취임 수시간전에 이뤄진 것이다. (테구시갈파 AFP=연합뉴스) k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