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니라공고 화산의 3일간의 폭발로 화산재와 용암이 분출된 고마시 일대의 일부 지역에서 사태가 진정되며 이재민들이 20일(현지시간) 수습에 나섰다.


유엔 관리들에 따르면 지난 17일 니라공고화산이 폭발하면서 폭 50m에 달하는 용암천이 고마 시내를 관통, 주민 45명 이상이 숨지고 45만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고마<콩고민주공화국>=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