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에서 19일 관광용 세스나 경비행기가협곡에 추락, 조종사와 관광객 등 탑승자 6명 전원이 숨졌다고 경찰당국이 밝혔다. 사고기는 테 아나우를 이륙, 밀포드 사운드의 피요르드 상공을 관광비행중이었으며, 확인된 사망자의 국적은 캐나다와 영국 각각 2명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 (웰링턴 AP.AFP=연합뉴스) sun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