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동부 토라 보라 산악지대에서 마지막 저항을 해온 알 카에다 대원들이 치열한 전투 끝에 파키스탄 쪽으로 퇴각하고있다고 반(反)탈레반 전사들이 11일 주장했다. (토라보라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