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의 아픔을 딛고 뉴욕시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뒤편에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28일 불을 밝혔다.


올해로 69번째인 이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71년된 24m높이의 노르웨이 전나무에 3만개의 적.백.청의 전등으로 장식돼 있다.


/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