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회의사당에서도 19일 흰색가루가 발견돼 1시간동안 업무가 중단됐다고 영국 일간 더 미러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하원의 의원로비에서 흰색가루가 발견됐으며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 로비가 봉쇄됐다고 전했다. (런던=연합뉴스) 김창회특파원 chkim@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