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총선이 14일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연방상원(72명) 전원과 연방하원(257명) 절반인 127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페르난도 델라루아 대통령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전망이다. 최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정의당이 집권 연정(알리안사)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FP=연합뉴스) yunzh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