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은 곧 미국 공군에 영공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8일 스즈키 무네오 일본 총리 특사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스즈키 특사는 이날 타지크 수도 두샨베에서 예모말리 라흐모노프 대통령과 면담 후 이같이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joo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