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과 영국 셰틀랜드 조랑말 사이에서 태어난 교배종 망아지(오른쪽)가 26일 영국 랭워드비에서 커다란 짐마차용 말 "커룬"(왼쪽)과 그물을 사이에 놓고 인사라도 하듯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태어난지 겨우 8일이 된 이 잡종 망아지는 아직 이름이 없다고. (잉글랜드=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