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령 카슈미르의 차라리 샤리프 이슬람 사원에서 8일 수류탄 공격이 발생, 4명이 숨지고 52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과 목격자들은 스리나가르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차라리샤리프 사원에한 괴한이 수류탄을 던져 남성 1명과 여성 3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하고 부상자중 12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수류탄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알려지지않았다. (스리나가르 AFP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