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인과 결혼하기 위해 미국측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으나 불법입국 혐의로 추방위기에 몰렸던 메리엄 알-하리파 바레인 공주가 24일 미 영주권을 취득했다.

사진은 메리엄공주와 미 해병대원 제이슨 존슨 병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