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계절요인을 감안해서 산정한 일본의 6월 실업률은 4.69% 로 5월의 4.56%보다 높아졌다고 정부 당국이 28일 밝혔다.

실업률이 높아진 주요 원인은 군소업체들의 고용인구가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었다.

6월 실업률은 시장에서 예측했던 평균치 4.5% 보다 높은 것이다.

기록적인 실업률이 나타났던 것은 지난 2월과 3월로 4.9%를 기록했다.

정부 당국자는 고용인원 30명 미만의 군소기업체에 취업하고있는 근로자의 수가 1년전과 비교하여 0.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