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영국산업연합회(CBI)는 영국기업인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후퇴했다고 최신 조사결과를 밝혔다.

분기마다 실시하는 이 조사에서 4월보다 덜 낙관적으로 경제를 보고있다고 응답한 제조업자의 비율이 10%로 증가했다.

4월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2%에 불과했다. 이 비율이 이렇게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18개월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