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주도적 인터넷 포털인 야후의 2/4분기 소득이 1주당 12센트로 월스트리트의 예상보다 2센트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업계를 주도하고있는 이 회사는 닷컴 회사들의 광고주출이 줄어드는 바람에 고전할 것으로 관측되어왔다. 예상외로 좋은 실적이 발표되자 이 회사 주식은 정상적인 거래장에서 8%나 그 시세가 떨어졌다가 장후 거래에서 7달러 이상 뛰었다. 2/4분기의 순소득은 1년전 같은 분기의 2,710만달러에서 7,400만달러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