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외화 및 금 보유고가 6월에 3,448억4,600만달러라는 기록적 수준에 달했다고 대장성이 7일 발표했다.

이는 종전 기록인 5월의 3,411억3,600만달러보다 37억1,000만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대장성 관계자는 외환보유고가 이처럼 증가한 것은 이자소득 및 해외증권투자의 배당소득과 유로화의 가치상승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