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욕시장에서 미서부텍사스중질유(WTI)7월물은 전날보다 1.36달러 급등한 배럴당 33.05달러로 지난 3월7일이후 최고치 기록했다.

영국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도 1.04달러 오른 29.02달러에 폐장했다.

석유시장 소식통들은 21일부터 열리는 빈 OPEC각료회담에서 증산량이 50만배럴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이정도 증산으로는 유가를 하향안정시키기에 역부족이라고 평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