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 주요 소매점들의 4월 매출실적은 1년전보다 4.6% 감소한 1조8,290억엔이었다고 통산성이 24일 발표했다. 민간소비가 저조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 한 가운데 소매매출은 1998년 5월부터 매달 1년전 대비 감소세를 보여왔다. 4월에 백화점 매출은 1.7% 감소했으나 슈퍼마켓의 매출은 6.8%나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