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브랜드를 사용하기 위해 1억엔"...히타치브랜드 값
계열사의 모회사 브랜드사용료의 규모가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히타치그룹은 4월부터 약6백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히타치라는 이름이나 로고마크사용에 따른 요금을 받기로 했었다.
닛세이의 내년3월기 경상이익은 전자재료나 액정제조장치사업의 호조로 전기에 비해 5% 늘어난 81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올 3월기의 경우 경상이익은 77억엔으로 2%가 늘어났지만 엔고영향으로 매출은 오히려 2%가 줄어들었다.
닛세이측은 브랜드사용료지불이라는 비용부담요인의 발생으로 실적증가에 다소 차질을 빚게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